Can i know the name of the book in the last image?
I don't remember the title of the book but i believe it was a book about Traditional Korean or Zen culture.
그렇군요 예전에 싸이월드에 올리신 일본도서는 혹 아닌가요? 제목이 네글자였던것같은데.. 꼭 읽고싶어서요 그 책 제목이라도 알려주시겠어요? 부탁드릴게요.
Jun'ichiro Tanizaki의 In Praise of Shadows(음예예찬)을 말씀하시는거 같네요. 1930년대에 나온 책인데 일본에서 정통적으로 그림자를 얼마나 중요한 요소로 생각하고 건축/의상/음식/의식등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나 보여줍니다. 서양의 빛의 문화에 지배받아 그림자의 아름다움과 공간의 여유를 찾아볼 수 없는 오늘날의 한번 읽어보시면 참 좋은 것 같아요.
타다오 안도의 작품을 좋아하시던걸로 기억하는데..공간에 있어서 그림자는 놓쳐서는 안될 감각적 요소죠. 의상에는 어떠할지 궁금하네요. 항상 좋은 사진 좋은 책 공유해줘서 많이 배우게 되네요. 감사합니다
좋은 말씀 감사합니다!
Can i know the name of the book in the last image?
ReplyDeleteI don't remember the title of the book but i believe it was a book about Traditional Korean or Zen culture.
ReplyDelete그렇군요 예전에 싸이월드에 올리신 일본도서는 혹 아닌가요? 제목이 네글자였던것같은데.. 꼭 읽고싶어서요 그 책 제목이라도 알려주시겠어요? 부탁드릴게요.
ReplyDeleteJun'ichiro Tanizaki의 In Praise of Shadows(음예예찬)을 말씀하시는거 같네요. 1930년대에 나온 책인데 일본에서 정통적으로 그림자를 얼마나 중요한 요소로 생각하고 건축/의상/음식/의식등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나 보여줍니다. 서양의 빛의 문화에 지배받아 그림자의 아름다움과 공간의 여유를 찾아볼 수 없는 오늘날의 한번 읽어보시면 참 좋은 것 같아요.
ReplyDelete타다오 안도의 작품을 좋아하시던걸로 기억하는데..공간에 있어서 그림자는 놓쳐서는 안될 감각적 요소죠. 의상에는 어떠할지 궁금하네요. 항상 좋은 사진 좋은 책 공유해줘서 많이 배우게 되네요. 감사합니다
ReplyDelete좋은 말씀 감사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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